영천시,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노점상 영업금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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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12-21 18:05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2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5일장 노점상에 대한 영업금지를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노점상 영업금지는 인근 경주시 노점상 집합금지 영향으로 지역에 불특정 다수인과 접촉이 많은 외지노점상이 밀집되는 상황을 예상하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공무원, 상인회, 해병전우회 등 80여명이 합동으로 단속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시에 따르면 이번 노점상 영업금지는 인근 경주시 노점상 집합금지 영향으로 지역에 불특정 다수인과 접촉이 많은 외지노점상이 밀집되는 상황을 예상하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공무원, 상인회, 해병전우회 등 80여명이 합동으로 단속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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