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Best of Best 사업 경진대회’를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진행한다.

공단에 따르면 ‘Best of Best 사업 경진대회’는 한해동안 추진한 부서별 사업 중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시민 현장투표를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전환하고 외부 심사위원 심사는 비대면 서면심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공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투표에 참가한 시민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혁신하는 시설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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