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신규 확진자 10명 추가…누적 1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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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12-22 10:13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경북 안동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 발생했다.
21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께 긴급재난문자를 안동시민들에게 발송, 105~114번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안동 105∼109번 확진자는 교회 관련 감염으로 드러났으며, 110∼114번 확진자는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과 관련해 확진된 사람은 12명으로 늘었다.
특히 어제인 20일 11명이 발생했고, 21일도 이미 10명이 추가돼 이틀 연속 두 자리수 규모 확진자 발생 기록이 확정된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안동시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4명으로 늘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21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께 긴급재난문자를 안동시민들에게 발송, 105~114번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안동 105∼109번 확진자는 교회 관련 감염으로 드러났으며, 110∼114번 확진자는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과 관련해 확진된 사람은 12명으로 늘었다.
특히 어제인 20일 11명이 발생했고, 21일도 이미 10명이 추가돼 이틀 연속 두 자리수 규모 확진자 발생 기록이 확정된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안동시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4명으로 늘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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