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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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2-17 15:27본문
↑↑ 제1회 전국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시상식에서 최우상인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판타스틱4팀 학생들이 ADAM 작품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진전문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진전문대 학생들로 구성된 '판타스틱4'팀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서 전문대학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2·4년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산학협력학회가 주관한 '제1회 전국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다양한 학생들의 참여형 문제해결 과정 및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컴퓨터정보계열 일본취업반인 일본IT기업주문반 2~3학년생 4명이 참여한 판타스틱4팀은 이번 대회에 ADAM(Auto Delivery Auto Machine) 작품을 출품했다.
이 팀이 출품한 ADAM작품은 코로나19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배달 수요를 자율주행 로봇(자동차)이 대체하는 무인배달 시스템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ADAM 시스템에 적용된 자율주행 로봇은 관제 시스템 명령에 따라 정해진 경로를 기반으로 카메라, 라이다 센서, 정밀 GPS를 사용한 운행 환경 정보들을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장애물 인식 및 회피 기능을 구현했다.
또 서비스 사용자인 발송자, 수신자를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해 자율주행 로봇 이용 신청과 배달 결과를 확인하고, 결제까지 연동하게 했다.
팀을 이끈 일본IT기업주문반 3학년 정현재씨는 "코로나로 배달 음식 등에 수요가 넘쳐나 이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로봇에 관련 앱을 더하는 작품을 기획했다"고 했다.
한편, 정씨는 일본의 한 IT 기업에 취업이 내정된 상태다. 이번 입상으로 차기 IT전문가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진전문대 학생들로 구성된 '판타스틱4'팀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서 전문대학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2·4년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산학협력학회가 주관한 '제1회 전국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다양한 학생들의 참여형 문제해결 과정 및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컴퓨터정보계열 일본취업반인 일본IT기업주문반 2~3학년생 4명이 참여한 판타스틱4팀은 이번 대회에 ADAM(Auto Delivery Auto Machine) 작품을 출품했다.
이 팀이 출품한 ADAM작품은 코로나19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배달 수요를 자율주행 로봇(자동차)이 대체하는 무인배달 시스템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ADAM 시스템에 적용된 자율주행 로봇은 관제 시스템 명령에 따라 정해진 경로를 기반으로 카메라, 라이다 센서, 정밀 GPS를 사용한 운행 환경 정보들을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장애물 인식 및 회피 기능을 구현했다.
또 서비스 사용자인 발송자, 수신자를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해 자율주행 로봇 이용 신청과 배달 결과를 확인하고, 결제까지 연동하게 했다.
팀을 이끈 일본IT기업주문반 3학년 정현재씨는 "코로나로 배달 음식 등에 수요가 넘쳐나 이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로봇에 관련 앱을 더하는 작품을 기획했다"고 했다.
한편, 정씨는 일본의 한 IT 기업에 취업이 내정된 상태다. 이번 입상으로 차기 IT전문가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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