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신규 확진자 4명 발생…대구 영신교회발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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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12-19 08:40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경북 구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8일 구미시에 따르면 인의동에 사는 20대 A씨와 A씨의 50대 아버지, 봉곡동에 거주하는 70대와 40대 등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봉곡동 확진자 2명은 대구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고, 인의동 부자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이로써 구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7명으로 늘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18일 구미시에 따르면 인의동에 사는 20대 A씨와 A씨의 50대 아버지, 봉곡동에 거주하는 70대와 40대 등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봉곡동 확진자 2명은 대구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고, 인의동 부자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이로써 구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7명으로 늘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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