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署, 16일까지 `위험 예보제`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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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12-14 19:35본문
↑↑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해안가 일대 파도 모습.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14일부터 동해전해상에 풍랑주의보와 울진, 영덕지역 내 강풍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16일까지 3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최대 3~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는 등 동절기 들어 첫 장기 기상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해경은 조업선과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을 권고 할 계획이며, 또 원거리 조업 선박의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14일부터 동해전해상에 풍랑주의보와 울진, 영덕지역 내 강풍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16일까지 3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최대 3~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는 등 동절기 들어 첫 장기 기상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해경은 조업선과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을 권고 할 계획이며, 또 원거리 조업 선박의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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