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1전투비행단,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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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2-13 12:31본문
↑↑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의 일환으로 병사의 검체를 체취하고 있다. 사진제공=11전비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공군 제11전투비행단(11전비)이 지난 10일 항공의무전대에서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부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시 추가적인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동원 가능한 인원과 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확진자 발생으로 대량 검체채취가 필요한 상황을 대비해 워킹스루((Walking Thru)를 활용하고 운영절차를 체계적으로 숙달했다.
항공의무전대장 김미정 중령(간사 41기)은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군 내 확산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훈련을 계획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무위의 전력손실을 방지하고 안전한 비행단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공군 제11전투비행단(11전비)이 지난 10일 항공의무전대에서 '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부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시 추가적인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동원 가능한 인원과 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확진자 발생으로 대량 검체채취가 필요한 상황을 대비해 워킹스루((Walking Thru)를 활용하고 운영절차를 체계적으로 숙달했다.
항공의무전대장 김미정 중령(간사 41기)은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군 내 확산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훈련을 계획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무위의 전력손실을 방지하고 안전한 비행단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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