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건설, 흥해읍 백미 100포 전달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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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12-09 18:45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 향토기업 삼구건설(주) 최병호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연말연시를 맞아 흥해읍행정복지센터를(읍장 이복길)를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약300백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10kg)를 전달했다.
삼구건설(주)은 포항MBC 행복나눔 집 고쳐주기, 매년 사랑의 쌀 전달 등 다수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병호 삼구건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주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을 거라 생각돼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며 "우리 삼구건설도 지역발전은 물론 사회봉사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복길 흥해읍장은 "경기침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께 감사를 전하며, 흥해읍민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삼구건설(주)은 포항MBC 행복나눔 집 고쳐주기, 매년 사랑의 쌀 전달 등 다수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병호 삼구건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주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을 거라 생각돼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며 "우리 삼구건설도 지역발전은 물론 사회봉사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복길 흥해읍장은 "경기침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께 감사를 전하며, 흥해읍민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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