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1000명 이하로 `뚝`... 신규확진 718명, 국내발생 6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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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12-14 09:51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8명으로 집계돼 6일만에 전날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718명 늘어 누적 4만348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682명, 해외 유입 3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271명, 경기 220명, 충남 51명, 인천 36명, 경남 26명, 광주 22명, 충북 21명, 부산 19명, 대구 16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제주와 전북 각각 8명, 울산 4명, 세종 3명, 대전과 전남 각각 1명 등이 발생했다. 전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됐다.
수도권에서는 473명, 비수도권에선 209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22명, 외국인 14명이다. 17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유입국가는 네팔 1명(외국인 1명), 러시아 7명 (외국인 2명), 인도 2명, 인도네시아 7명(외국인 2명), 미얀마 3명(외국인 3명), 파키스탄 1명(외국인 1명), 프랑스 1명, 체코 1명, 미국 6명(외국인 4명), 캐나다 1명(외국인 1명), 콜롬비아 1명, 탄자니아 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4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288명이 늘어 총 3만2102명이다. 완치율은 73.82%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추가로 발생해 총 58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35%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718명 늘어 누적 4만348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682명, 해외 유입 3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271명, 경기 220명, 충남 51명, 인천 36명, 경남 26명, 광주 22명, 충북 21명, 부산 19명, 대구 16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제주와 전북 각각 8명, 울산 4명, 세종 3명, 대전과 전남 각각 1명 등이 발생했다. 전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됐다.
수도권에서는 473명, 비수도권에선 209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22명, 외국인 14명이다. 17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유입국가는 네팔 1명(외국인 1명), 러시아 7명 (외국인 2명), 인도 2명, 인도네시아 7명(외국인 2명), 미얀마 3명(외국인 3명), 파키스탄 1명(외국인 1명), 프랑스 1명, 체코 1명, 미국 6명(외국인 4명), 캐나다 1명(외국인 1명), 콜롬비아 1명, 탄자니아 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4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288명이 늘어 총 3만2102명이다. 완치율은 73.82%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추가로 발생해 총 58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35%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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