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시민구조봉사단이 지난 10일 낙동강 달성습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달성군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시민구조봉사단이 지난 10일 겨울철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낙동강 달성습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직원 및 봉사단원 80여명은 이날 달성습지 및 강변에 있는 쓰레기와 부유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해 낙동강 수질 환경개선 및 환경보전 활동의 역할을 실천했다.

공단 강순환 대표는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깨끗하고 쾌적한 낙동강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며 “주변 생태계 환경개선을 통해 사문진역사공원이 전국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