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미술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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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2-08 16:33본문
↑↑ 경북대 미술관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대 미술관이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05년부터 민속문화의 보존과 발전, 지역 박물관의 역량 강화, 국민 문화 향유권 향상 등을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과 교류·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내년에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44개 기관이 신청, 이중 2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경북대 미술관은 내년 4월 '민속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학교 및 복지시설 구성원을 대상으로 2주간 총 12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진영민 경북대 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치료와 민속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라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의 문화 복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 사업은 2005년부터 민속문화의 보존과 발전, 지역 박물관의 역량 강화, 국민 문화 향유권 향상 등을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과 교류·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내년에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44개 기관이 신청, 이중 2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경북대 미술관은 내년 4월 '민속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학교 및 복지시설 구성원을 대상으로 2주간 총 12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진영민 경북대 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치료와 민속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라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의 문화 복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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