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라면 방석항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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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12-10 18:52본문
↑↑ 포항시 북구 송라면 방석항 전경. 경북신문DB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1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신규대상지로 포항시는 북구 송라면 방석항이 선정됐다고 포항시가 10일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전국 2,300곳 항·포구 중 총 300곳을 선정한다.
방석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어항시설 정비, 방석체험휴양마을센터조성, 거무돌 수변공원 정비, 거무돌미역 공동작업장 조성 등 방석항 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과 해양레저 특화 지역 맞춤형 개발에 총사업비 약 8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어촌뉴딜300사업 선정을 통해 방석항의 어항시설과 관광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어촌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1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신규대상지로 포항시는 북구 송라면 방석항이 선정됐다고 포항시가 10일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전국 2,300곳 항·포구 중 총 300곳을 선정한다.
방석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어항시설 정비, 방석체험휴양마을센터조성, 거무돌 수변공원 정비, 거무돌미역 공동작업장 조성 등 방석항 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과 해양레저 특화 지역 맞춤형 개발에 총사업비 약 8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어촌뉴딜300사업 선정을 통해 방석항의 어항시설과 관광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어촌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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