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애향단체 안맥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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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2-08 17:05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안강읍 애향단체 안맥회(회장 장성엽)는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읍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시점에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자 시장 일원 및 시가지 전역에 소독을 실시했다.
안강읍 애향단체 안맥회(회장 장성엽)는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읍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시점에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자 시장 일원 및 시가지 전역에 소독을 실시했다.
안맥회 회원 20여 명은 방호복과 분무소독기를 자체 구입해 확진자 발생지역인 시장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장성엽 안맥회 회장은 “확진자 발생으로 그동안 청정지역의 명예를 지키고자 애써 왔던 읍민들의 충격이 매우 크지만 충격에만 빠져 있을 수는 없다”며, “코로나19로부터 읍민들을 지키고 안강을 지켜야 되는 것이 우리 안맥회가 해야 할 일이기에 회원들 모두가 함께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안강읍 애향단체 안맥회(회장 장성엽)는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읍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시점에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자 시장 일원 및 시가지 전역에 소독을 실시했다.
안맥회 회원 20여 명은 방호복과 분무소독기를 자체 구입해 확진자 발생지역인 시장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장성엽 안맥회 회장은 “확진자 발생으로 그동안 청정지역의 명예를 지키고자 애써 왔던 읍민들의 충격이 매우 크지만 충격에만 빠져 있을 수는 없다”며, “코로나19로부터 읍민들을 지키고 안강을 지켜야 되는 것이 우리 안맥회가 해야 할 일이기에 회원들 모두가 함께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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