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쯔양, 복귀 후 11월에만 2억 벌어... 구독자 29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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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0-12-08 14:38본문
↑↑ 녹스 인플루언서 홈페이지 캡처
[경북신문=김보람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어마어마한 수익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유튜브·인스타그램 데이터 통계 분석 사이트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쯔양의 11월 유튜브 수익은 약 1억6200만~2억8200만원 수준으로 예측됐다.
쯔양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290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복귀 후 첫 방송에서 시작 15분 만에 1500만원어치의 별풍선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유튜버 쯔양. 사진=쯔양 유튜브 캡처
앞서 쯔양은 인플루언서들의 뒷광고 논란이 불거졌던 지난 8월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달 25일 3개월 만에 정식 복귀했다.
그는 복귀 이유에 대해 "여러 이유가 있지만 돈 때문에 복귀한 것도 맞다"며 "돈 때문에 복귀했다고 하시는 분들,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분들보다 더 많이 기부하고 좋은 곳에 쓰고 잘 살 거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뜻대로 그만두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돌아왔다. 그렇게 되기 싫었고, 앞으로는 악플도 신경쓰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경북신문=김보람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어마어마한 수익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유튜브·인스타그램 데이터 통계 분석 사이트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쯔양의 11월 유튜브 수익은 약 1억6200만~2억8200만원 수준으로 예측됐다.
쯔양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290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복귀 후 첫 방송에서 시작 15분 만에 1500만원어치의 별풍선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유튜버 쯔양. 사진=쯔양 유튜브 캡처
앞서 쯔양은 인플루언서들의 뒷광고 논란이 불거졌던 지난 8월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달 25일 3개월 만에 정식 복귀했다.
그는 복귀 이유에 대해 "여러 이유가 있지만 돈 때문에 복귀한 것도 맞다"며 "돈 때문에 복귀했다고 하시는 분들,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분들보다 더 많이 기부하고 좋은 곳에 쓰고 잘 살 거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뜻대로 그만두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돌아왔다. 그렇게 되기 싫었고, 앞으로는 악플도 신경쓰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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