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의원, 내년도 경주시 주요 11개 사업 국비 248억원 증액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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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2-06 17:05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사진)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사진)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경주시 중점사업의 국비 예산이 대폭 증액돼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김석기 의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경주시 주요 11개 사업'은 당초 정부 예산안(1366억 3500만원)보다 248억원이 추가로 확보됐으며, 부처별 세부사업을 확인한다면 더욱 늘어 날 전망이다.
11개 사업 가운데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 설립 예산 90억원이 신규로 반영됐으며, ▲문무대왕릉 정비 사업도 27억원이 증액 확보됐다.
SOC사업 예산에서도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30억원, ▲상구-효현 국대도건설 5억원, ▲매전-건천 국도건설 30억원, ▲양남-감포 국도건설 10억원, ▲농소-외동 국도건설 10억원, ▲경주검단산단진입도로 13억원이 증액됐다.
아울러 지난 여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감포항 피해복구 예산 25억원, ▲연안항 지정 타당성 용역사업(감포항 등) 3억원, ▲경주 희망농원 관로정비사업 5억원 등도 국회 심사를 통해 신규 반영됐다.
김석기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성원해주신 경주시민들을 비롯해 누구보다 큰 수고를 해주신 주낙영 경주시장과 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주가 천년고도의 위용을 조속히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들의 예산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한편, 주요사업들이 멈추지 않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사진)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경주시 중점사업의 국비 예산이 대폭 증액돼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김석기 의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경주시 주요 11개 사업'은 당초 정부 예산안(1366억 3500만원)보다 248억원이 추가로 확보됐으며, 부처별 세부사업을 확인한다면 더욱 늘어 날 전망이다.
11개 사업 가운데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 설립 예산 90억원이 신규로 반영됐으며, ▲문무대왕릉 정비 사업도 27억원이 증액 확보됐다.
SOC사업 예산에서도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30억원, ▲상구-효현 국대도건설 5억원, ▲매전-건천 국도건설 30억원, ▲양남-감포 국도건설 10억원, ▲농소-외동 국도건설 10억원, ▲경주검단산단진입도로 13억원이 증액됐다.
아울러 지난 여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감포항 피해복구 예산 25억원, ▲연안항 지정 타당성 용역사업(감포항 등) 3억원, ▲경주 희망농원 관로정비사업 5억원 등도 국회 심사를 통해 신규 반영됐다.
김석기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성원해주신 경주시민들을 비롯해 누구보다 큰 수고를 해주신 주낙영 경주시장과 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주가 천년고도의 위용을 조속히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들의 예산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한편, 주요사업들이 멈추지 않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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