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이다음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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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2-07 18:50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서한이 지난 5일 연말을 맞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제공=㈜서한
㈜서한이 지난 5일 연말을 맞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3개조로 나뉘어 대구 북구 대현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
봉사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한 관계자는 “몸도 마음도 추운 겨울에 지역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손길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서한이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자리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지난 2014년 12월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빵 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서한이 지난 5일 연말을 맞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3개조로 나뉘어 대구 북구 대현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
봉사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한 관계자는 “몸도 마음도 추운 겨울에 지역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손길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서한이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자리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지난 2014년 12월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빵 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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