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7지역은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대표 최대락)과 7지역(대표 이창희)은 지난 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6․7지역 내 각8개의 로타리클럽이 봉사와 성금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16개 로타리클럽이 모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모아 더욱 의미가 크다. 
최대락·이창희 대표는 “16개 클럽이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이웃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금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