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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수해지역 농촌마을 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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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2-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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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왼쪽)이 지난 3일 경주시 건천읍 금척하리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마의자와 코로나 19예방 위생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동북지방통계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통계청이 '2020 농림어업총조사'에 대한 인지 및 참여 제고를 위해 농촌마을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농촌마을 환경개선 지원은 통계청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협의해 지난 여름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총 30곳을 선정, 안마의자와 코로나19 예방 위생키트를 지원한다.
 
경북지역에서는 경주시 3곳(천군동 신평마을, 건천읍 금척리, 안강읍 산대5리)과 울진군 3곳(매화면 금매1리, 죽변면 봉평2리, 온정면 금천1리)이 농촌마을 환경개선 지원 마을로 선정됐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지난 3일 경주시 건천읍 금척하리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마의자와 코로나 19예방 위생키트를 전달했다.

이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통계청 건강 안마의자와 함께 어르신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오는 18일까지는 2020 농림어업총조사가 진행되는 만큼 조사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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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