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올해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자 정부 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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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2-06 15:02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4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서울 본행사장,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 성서와룡시장 등 6곳 전통시장 현장을 영상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전통시장 유공자 포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상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4년 포상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석탑산업훈장(역대 두번째) 1점, 산업포장 1점 등 정부포상 23점과 장관표창 65점 등 총 88점이 수여됐다.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 유공자 포상 수상자는 개인 유공상인 부분은 대구 성서와룡시장 윤선주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포항 죽도시장상가연합회 허창호 회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단체 우수시장 부분은 포항 큰동해시장(회장 김병석)이 대통령표창을, 고령 대가야시장(회장 김종호)과 경주 중심상가시장(회장 정용하)은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현풍백년도깨비시장(회장 김중근)과 포항 대해불빛시장(회장 김하일)은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부분에서는 대구시 중구와 경북도 문경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한식 대경중기청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온라인 장보기 등 디지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중기부는 2025년까지 디지털 전통시장 500곳, 스마트 상점 10만개를 보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서울 본행사장,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 성서와룡시장 등 6곳 전통시장 현장을 영상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전통시장 유공자 포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상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4년 포상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석탑산업훈장(역대 두번째) 1점, 산업포장 1점 등 정부포상 23점과 장관표창 65점 등 총 88점이 수여됐다.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 유공자 포상 수상자는 개인 유공상인 부분은 대구 성서와룡시장 윤선주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포항 죽도시장상가연합회 허창호 회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단체 우수시장 부분은 포항 큰동해시장(회장 김병석)이 대통령표창을, 고령 대가야시장(회장 김종호)과 경주 중심상가시장(회장 정용하)은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현풍백년도깨비시장(회장 김중근)과 포항 대해불빛시장(회장 김하일)은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부분에서는 대구시 중구와 경북도 문경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한식 대경중기청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온라인 장보기 등 디지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중기부는 2025년까지 디지털 전통시장 500곳, 스마트 상점 10만개를 보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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