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17명 발생…김천 7·경주 5·포항 4·구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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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2-05 09:32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7명이 더 발생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171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김천 7명, 경주 5명, 포항 4명, 구미 1명 이다.
김천(57~59, 62~63번)에서는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한 6명, 자가격리자 1명이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경주 121~125번)는 기존 확진자 부모로 인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부부 등이 신규 확진됐다.
포항지역 4명(포항 126~129번)은 확진자의 직장동료들과 그 배우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 확진자(99번)에서는 경기도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하며 감염됐다.
최근 일주일간 경북에는 소규모 집단 발병과 연쇄 감염으로 6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171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김천 7명, 경주 5명, 포항 4명, 구미 1명 이다.
김천(57~59, 62~63번)에서는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한 6명, 자가격리자 1명이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경주 121~125번)는 기존 확진자 부모로 인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부부 등이 신규 확진됐다.
포항지역 4명(포항 126~129번)은 확진자의 직장동료들과 그 배우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 확진자(99번)에서는 경기도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하며 감염됐다.
최근 일주일간 경북에는 소규모 집단 발병과 연쇄 감염으로 6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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