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모두 지역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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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12-05 09:15본문
↑↑ 김천대학교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김천시 제공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4일 김천시에 따르면 확진자 7명 중 5명은 53번 확진자와 접촉한 감문면 주민 4명이다.
또 나머지 3명은 감문이 고향인 대신동 거주 50대 1명이며 2명은 37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산동 70대와 55번 확진자와 접촉한 덕곡동 10대 학생이다.
방역당국은 53번 확진자가 배우자에 이어 확진 됐는데, 이후 지역 감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써 김천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 63명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4일 김천시에 따르면 확진자 7명 중 5명은 53번 확진자와 접촉한 감문면 주민 4명이다.
또 나머지 3명은 감문이 고향인 대신동 거주 50대 1명이며 2명은 37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산동 70대와 55번 확진자와 접촉한 덕곡동 10대 학생이다.
방역당국은 53번 확진자가 배우자에 이어 확진 됐는데, 이후 지역 감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써 김천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 63명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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