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가끔 구름에 영하권 추위…화재 주의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0-12-05 08:25본문
↑↑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해안에서 꽁치로 만든 과메기가 건조되는 모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5일 수능 이후 첫 주말인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에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추위가 계속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8도, 안동 -6도, 김천 –5도, 대구 –2도, 울진 –1도, 포항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 10도, 울진 9도, 안동·김천 8도, 문경 7도, 영주 6도 등이 예상된다.
대구와 포항, 경주 등 동해안 지역과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먼바다는 1~2.5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다"며 산불 등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5일 수능 이후 첫 주말인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에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추위가 계속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8도, 안동 -6도, 김천 –5도, 대구 –2도, 울진 –1도, 포항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 10도, 울진 9도, 안동·김천 8도, 문경 7도, 영주 6도 등이 예상된다.
대구와 포항, 경주 등 동해안 지역과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먼바다는 1~2.5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다"며 산불 등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