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KT 트레이드 `승자는?`... 현재와 미래의 가치 교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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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04 13:04본문
↑↑ (사진 출처=신본기 선수 / 팬클럽 사이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KBO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시장이 뜨겁다.
4일 주요 언론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트레이드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트레이드 결과에 따른 이해 득실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이날 롯데는 "KT에 내야수 신본기, 투수 박시영을 보내고, 2022년 2차 3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투수 최건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야구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롯데는 미래 자원을, KT는 현재 자원을 얻는 거래를 시행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더욱이 KT는 전천후 내야수 신본기를 확보함으로써 내년 시즌에 안정적인 수비 시스템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롯데 KT 트레이드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KBO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시장이 뜨겁다.
4일 주요 언론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트레이드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트레이드 결과에 따른 이해 득실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이날 롯데는 "KT에 내야수 신본기, 투수 박시영을 보내고, 2022년 2차 3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투수 최건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야구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롯데는 미래 자원을, KT는 현재 자원을 얻는 거래를 시행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더욱이 KT는 전천후 내야수 신본기를 확보함으로써 내년 시즌에 안정적인 수비 시스템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롯데 KT 트레이드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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