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n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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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작성일20-12-07 09:44본문
↑↑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신문=임성남기자] 포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됐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n차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포항에서는 12월 들어 일주일 사이 18명 발생 급증했다.
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34명으로 늘어났다.
131번 신규 확진자는 북구 거주민으로 123번, 12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남구에 사는 132번과 133번 확진자는 충북 청주시 164번 확진자, 134번 확진자는 울산시 22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밝혀졌다.
포항시는 공공장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시민들에게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경북신문=임성남기자] 포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됐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n차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포항에서는 12월 들어 일주일 사이 18명 발생 급증했다.
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34명으로 늘어났다.
131번 신규 확진자는 북구 거주민으로 123번, 12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남구에 사는 132번과 133번 확진자는 충북 청주시 164번 확진자, 134번 확진자는 울산시 22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밝혀졌다.
포항시는 공공장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시민들에게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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