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설` 대구·경북 출근길 안개 조심…내륙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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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07 06:52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절기상 대설(大雪)인 7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고 오후에는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동산지와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밤부터는 김천, 성주 등 경북남서내륙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청송·예천·영양 -4도, 김천·안동·영주·봉화 -3도, 영천 - 2도, 구미·상주·문경 - 1도, 대구·경주 0도, 울진·영덕 3도, 포항4도, 울릉도 6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11도, 대구·영천·구미·울진·영덕 10도, 김천·의성 9도, 안동·상주·예천 8도, 문경·영주 7도, 봉화 6도까지 오르겠다.
대기질은 대구는 '나쁨', 경북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과 울릉도에는 평균풍속이 30~50km/h(8~14m/s)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고 오후에는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동산지와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밤부터는 김천, 성주 등 경북남서내륙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청송·예천·영양 -4도, 김천·안동·영주·봉화 -3도, 영천 - 2도, 구미·상주·문경 - 1도, 대구·경주 0도, 울진·영덕 3도, 포항4도, 울릉도 6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11도, 대구·영천·구미·울진·영덕 10도, 김천·의성 9도, 안동·상주·예천 8도, 문경·영주 7도, 봉화 6도까지 오르겠다.
대기질은 대구는 '나쁨', 경북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과 울릉도에는 평균풍속이 30~50km/h(8~14m/s)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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