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출근길 기온 `뚝`...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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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08 08:51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8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도 불면서 하루종일 쌀쌀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양 –7도, 안동·김천 –4도, 울진 –2도, 대구 –1도, 포항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대구 7도, 안동 7도, 김천·상주 6도, 문경 5도로 전날보다 2~4도 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먼바다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양 –7도, 안동·김천 –4도, 울진 –2도, 대구 –1도, 포항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대구 7도, 안동 7도, 김천·상주 6도, 문경 5도로 전날보다 2~4도 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먼바다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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