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민·관 협동 특별점검 ˝코로나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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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12-06 19:31본문
↑↑ 울진군은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 및 방역강화를 실시 중이다.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수능 전·후 및 연말연시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2주간 특별점검 및 방역강화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위생과 공무원 및 소비자 감시원, 외식업지부에서 참여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민과 관이 협동해 다시 한 번 '코로나 일상'이 아닌 '코로나 아웃'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환기·소독 이행 여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준수사항과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으로 점검결과 위반 시 즉시 시정조치하고 필요시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지역 위생업소 업주들도 "자체방역을 강화하고 출입자명부,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등 방역지침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등 군의 방역강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수능 전·후 및 연말연시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2주간 특별점검 및 방역강화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위생과 공무원 및 소비자 감시원, 외식업지부에서 참여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민과 관이 협동해 다시 한 번 '코로나 일상'이 아닌 '코로나 아웃'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환기·소독 이행 여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준수사항과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으로 점검결과 위반 시 즉시 시정조치하고 필요시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지역 위생업소 업주들도 "자체방역을 강화하고 출입자명부,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등 방역지침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등 군의 방역강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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