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민관 합동 호림역 신설 정부부처 지속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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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2-03 15:07본문
↑↑ 대구 달서구와 호림역사신설추진위원회가 호림역 신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달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호림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달서구는 오는 8일 성서산업단지역 네거리에서 호림역사신설추진위원회와 함께 민·관 합동 유치 캠페인을 펼친다. 이와 함께 정부부처에도 지속적으로 호림역 유치를 건의하겠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지난 6월 호림역사유치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60만 구민들의 염원을 담은 주민서명서 및 청원서 전달, 지역경제인 간담회, 설치 타당성 용역,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국토부방문 등 호림역 신설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열린 대구 이동식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발대식에선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직접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대구경제의 심장인 성서산단을 살리는 길은 호림역 신설이라고 건의를 하기도 했다.
이달 초에는 이 구청장과 성서산단 기업인들이 함께 국무총리조정실을 방문해 호림역 신설을 다시 한 번 건의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대구경제를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60만 구민과 함께 호림역 신설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달서구는 오는 8일 성서산업단지역 네거리에서 호림역사신설추진위원회와 함께 민·관 합동 유치 캠페인을 펼친다. 이와 함께 정부부처에도 지속적으로 호림역 유치를 건의하겠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지난 6월 호림역사유치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60만 구민들의 염원을 담은 주민서명서 및 청원서 전달, 지역경제인 간담회, 설치 타당성 용역,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국토부방문 등 호림역 신설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열린 대구 이동식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발대식에선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직접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대구경제의 심장인 성서산단을 살리는 길은 호림역 신설이라고 건의를 하기도 했다.
이달 초에는 이 구청장과 성서산단 기업인들이 함께 국무총리조정실을 방문해 호림역 신설을 다시 한 번 건의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대구경제를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60만 구민과 함께 호림역 신설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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