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시지노인전문병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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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2-03 15:03본문
↑↑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지난달 25일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과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과 시지노인전문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치매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공백없는 치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기관들은 향후 정보와 기술을 교환하며 치매환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 치매에 대한 교육·홍보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는 주소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치매관련 상담, 기저귀·물티슈 등 조호물품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지활동 프로그램,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인식표 발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향후 더 많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통해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며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건강장수 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과 시지노인전문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치매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공백없는 치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기관들은 향후 정보와 기술을 교환하며 치매환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 치매에 대한 교육·홍보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는 주소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치매관련 상담, 기저귀·물티슈 등 조호물품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지활동 프로그램,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인식표 발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향후 더 많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통해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며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건강장수 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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