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6명 `일요일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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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8-16 09:46본문
↑↑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6명 발생해 41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주말과 광복절 연휴의 영향으로 지난 10일 이후 6일 만에 1500명대로 감소했으나 일요일 기준 하루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1556명 늘어 누적 22만5481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1537명→2222명→1987명→1990명→1930명→1817명→155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493명, 해외 유입 6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857명, 비수도권 63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92명, 서울 355명, 인천 110명, 부산 125명, 경남 84명, 경북 75명, 제주 64명, 대구 44명, 강원·충남 각 40명, 충북 37명, 대전 31명, 울산 29명, 광주 27명, 전남 25명, 전북 12명, 세종 3명 등이다. 비수도권 비중은 42.6%로, 지난 13일 41.2% 이후 3일 만에 다시 40%를 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40명, 외국인 23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31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3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1095명 증가한 19만6198명이다. 완치율은 87.01%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16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96%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6명 발생해 41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주말과 광복절 연휴의 영향으로 지난 10일 이후 6일 만에 1500명대로 감소했으나 일요일 기준 하루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1556명 늘어 누적 22만5481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1537명→2222명→1987명→1990명→1930명→1817명→155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493명, 해외 유입 6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857명, 비수도권 63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92명, 서울 355명, 인천 110명, 부산 125명, 경남 84명, 경북 75명, 제주 64명, 대구 44명, 강원·충남 각 40명, 충북 37명, 대전 31명, 울산 29명, 광주 27명, 전남 25명, 전북 12명, 세종 3명 등이다. 비수도권 비중은 42.6%로, 지난 13일 41.2% 이후 3일 만에 다시 40%를 넘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40명, 외국인 23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31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3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1095명 증가한 19만6198명이다. 완치율은 87.01%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16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96%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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