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코로나 확진… TOP6도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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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0-12-03 10:56본문
↑↑ 트로트 가수 이찬원. 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SNS
[경북신문=김보람기자] '미스터트롯 美'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팬카페를 통해 "이찬원이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이라면서 "아티스트 관리에 있어 부족했던 점에 대하여 매니지먼트 담당자로서 송구하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타' 등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들과 함께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 TV조선 내부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미스터 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에게도 여파가 미쳤다. TOP6 멤버를 비롯해 매니저와 그가 녹화에 참여한 프로그램의 제작진 등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TV조선은 자체 방역시스템을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했으며, "상암동에 있는 사옥 일정 기간 폐쇄 조치 등 고강도 선제적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트롯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와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이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경북신문=김보람기자] '미스터트롯 美'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팬카페를 통해 "이찬원이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이라면서 "아티스트 관리에 있어 부족했던 점에 대하여 매니지먼트 담당자로서 송구하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타' 등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들과 함께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 TV조선 내부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미스터 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에게도 여파가 미쳤다. TOP6 멤버를 비롯해 매니저와 그가 녹화에 참여한 프로그램의 제작진 등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TV조선은 자체 방역시스템을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했으며, "상암동에 있는 사옥 일정 기간 폐쇄 조치 등 고강도 선제적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트롯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와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이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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