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초, 포항아트챔버오케스트라 초청 클래식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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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12-03 19:58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초등학교(교장 권영순)는 3일 포항아트챔버오케스트라(단장 최광훈)를 초청해 ‘영상과 함께하는 세계로 떠나는 클래식 여행’이란 주제로 4~6학년 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원생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클래식 연주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클래식 연주회를 경험할 수 있었고 음악적 감수성을 기르며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영상과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게 바로크시대 비발디의 사계부터 낭만시대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까지 흥미있는 영상과 아트챔버오케스트라 5중주의 연주를 같이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해설가의 재미있는 해설로 보다 이해하기 쉬운 클래식 연주회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작은별 노래에 맞춰 함께 지휘를 배웠고 각 학년에서 준비한 동요를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드라마 OST나 영화음악 속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는 학생들이 한 번쯤 들어봤을 음악이라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고 특히 BTS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학생들은 크게 환호하고 즐거워하며 연주회는 마무리됐다.
권영순 교장은 “현재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학생들이 클래식 연주회를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모두가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클래식 연주회를 경험할 수 있었고 음악적 감수성을 기르며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영상과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게 바로크시대 비발디의 사계부터 낭만시대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까지 흥미있는 영상과 아트챔버오케스트라 5중주의 연주를 같이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해설가의 재미있는 해설로 보다 이해하기 쉬운 클래식 연주회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작은별 노래에 맞춰 함께 지휘를 배웠고 각 학년에서 준비한 동요를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드라마 OST나 영화음악 속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는 학생들이 한 번쯤 들어봤을 음악이라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고 특히 BTS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학생들은 크게 환호하고 즐거워하며 연주회는 마무리됐다.
권영순 교장은 “현재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학생들이 클래식 연주회를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모두가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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