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호 수성구의원 ˝명품 수성구에 번지점프대와 수성못 상단 전망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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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0-11-29 10:03본문
↑↑ 황기호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
[경북신문=이창재기자] 황기호 수성구의회 의원(도시보건위원장 범어2동 3동 만촌1동)이 대구시 랜드마크로 성장한 수성못 주변 관광 인프라를 위해 번지점프대와 수성못 상단 전망대 설치를 강력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 의원은 29일 미리배포한 제240회 2차정례회 5분발언 자료에서 "우선 번지점프대 설치를 제안한다면서 스릴 있고 짜릿한 액티비티한 번지점프대 설치로 수성못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커플 번지는 허용되지 않고 오로지 혼자만 뛸 수 있는 62m 상공 위에서 떨어지는 스릴 만점의 점프대가 설치된 충북 제천의 청풍랜드 번지점프와 63m 상공 위에서 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인 강원 인제의 내린천 번지점프, 청평호수의 자연경관을 소재로한 경기도 가평의 리버랜드 번지 점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점프대를 소개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또 수성못 상단 전망대 설치 제안과 관련, 지난달 29일 열린 해운대구의회와 수성구의회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하고 지역탐방 시간에 찾은 바다를 향해 건설된 다릿돌 전망대를 롤 모델로 벤치마킹하자고 주장했다.
수상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수성못에 설치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체험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져 수성못의 핫 한 명소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는 "부산에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송도스카이워크 그리고 청사포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관광자원으로 일조를 하고 있다"면서 "용평리조트내 발왕산 스카이워크,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정선 스카이워크,춘천 의암호 스카이워크,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이 각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수성못의 장소는 유동적이란 것을 전제하에 월드컵 경기장 뒤 청계사 입구 내환지 등 또 다른 적절한 다른 장소에 설치될 가능성을 열어둔 제안"이라며 "두 가지 제안으로 명품 수성구에 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관광명소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더 나아가 전국적으로 또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명소로 거듭나길 소원한다"고 피력했다.
그의 5분 발언은 다음달 1일 수성구의회 정례회에서 들을 수 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경북신문=이창재기자] 황기호 수성구의회 의원(도시보건위원장 범어2동 3동 만촌1동)이 대구시 랜드마크로 성장한 수성못 주변 관광 인프라를 위해 번지점프대와 수성못 상단 전망대 설치를 강력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 의원은 29일 미리배포한 제240회 2차정례회 5분발언 자료에서 "우선 번지점프대 설치를 제안한다면서 스릴 있고 짜릿한 액티비티한 번지점프대 설치로 수성못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커플 번지는 허용되지 않고 오로지 혼자만 뛸 수 있는 62m 상공 위에서 떨어지는 스릴 만점의 점프대가 설치된 충북 제천의 청풍랜드 번지점프와 63m 상공 위에서 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인 강원 인제의 내린천 번지점프, 청평호수의 자연경관을 소재로한 경기도 가평의 리버랜드 번지 점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점프대를 소개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또 수성못 상단 전망대 설치 제안과 관련, 지난달 29일 열린 해운대구의회와 수성구의회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하고 지역탐방 시간에 찾은 바다를 향해 건설된 다릿돌 전망대를 롤 모델로 벤치마킹하자고 주장했다.
수상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수성못에 설치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체험의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져 수성못의 핫 한 명소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는 "부산에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송도스카이워크 그리고 청사포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관광자원으로 일조를 하고 있다"면서 "용평리조트내 발왕산 스카이워크,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정선 스카이워크,춘천 의암호 스카이워크,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이 각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수성못의 장소는 유동적이란 것을 전제하에 월드컵 경기장 뒤 청계사 입구 내환지 등 또 다른 적절한 다른 장소에 설치될 가능성을 열어둔 제안"이라며 "두 가지 제안으로 명품 수성구에 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관광명소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더 나아가 전국적으로 또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명소로 거듭나길 소원한다"고 피력했다.
그의 5분 발언은 다음달 1일 수성구의회 정례회에서 들을 수 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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