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사용` 경북교육감 직인, 알아보기 쉬운 글씨체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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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2-03 19:46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지난 1일부터 교육감 직인(사진)을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직인은 기관장 명의를 나타내는 인장으로 각종 공문서 등에 사용하는데 기존 교육감 직인은 1991년부터 30년간 사용으로 가장자리와 글자가 마모되는 등 원형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갱신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교육감 및 그 소속기관의 공인 조례’제4조에 근거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변경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교육수요자뿐 아니라 도민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는 계기로 교육감 직인을 알아보기 쉽게 변경했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직인은 기관장 명의를 나타내는 인장으로 각종 공문서 등에 사용하는데 기존 교육감 직인은 1991년부터 30년간 사용으로 가장자리와 글자가 마모되는 등 원형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갱신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교육감 및 그 소속기관의 공인 조례’제4조에 근거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변경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교육수요자뿐 아니라 도민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는 계기로 교육감 직인을 알아보기 쉽게 변경했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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