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북면, 곤포 사일리지 활용 `산불 조심·예방` 이색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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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11-25 17:38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기북면에서는 23일부터 곤포 사일리지를 활용하여 '산불조심'을 이색적으로 홍보해 기북면민 및 관광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조형물은 34개의 곤포 사일리지로 만들어졌으며 이 일대를 오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볼 수 있도록 기북면 입구에 설치되어있다.
또한, 날씨가 건조해져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지금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설치하여 산불의 경각심을 가지기 위한 의미를 가진다.
김이근 기북면장은 "기북면민 및 관광객들에게 눈에 띄는 홍보효과를 가져서 밭두렁 및 농산잔재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근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 조형물은 34개의 곤포 사일리지로 만들어졌으며 이 일대를 오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볼 수 있도록 기북면 입구에 설치되어있다.
또한, 날씨가 건조해져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지금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설치하여 산불의 경각심을 가지기 위한 의미를 가진다.
김이근 기북면장은 "기북면민 및 관광객들에게 눈에 띄는 홍보효과를 가져서 밭두렁 및 농산잔재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근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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