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출근길 `영하권`... 최저 영하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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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01 06:49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초겨울 추위기 계속 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구와 포항, 경주, 경산, 영덕, 울진 평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8도, 김천 –6도, 안동 –5도, 대구·구미 –2도, 울진 –1도, 포항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11도, 대구 10도, 김천·울진 9도, 안동 8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구와 포항, 경주, 경산, 영덕, 울진 평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8도, 김천 –6도, 안동 –5도, 대구·구미 –2도, 울진 –1도, 포항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11도, 대구 10도, 김천·울진 9도, 안동 8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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