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농기센터, “자라나는 꿈나무 농부들 생애 첫 김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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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11-27 14:10본문
↑↑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꼬마 농부들과 생애 첫 김장담그기에 도전 하였다.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 꼬마 농부들과 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생애 첫 김장담그기에 도전했다.
이번 김장담그기는 지난 9월 어린이 농부학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동부초등학교와 신당초등학교 교내에 텃밭에서 키운 배추와 무 등 김장 채소류를 재료로 사용했다.
아이들은 이름까지 지어준 배추를 제 손으로 직접 수확을 하며 소금물에 절이는 작업부터 시작하였고 절인 배추를 한 장 한 장 꼼꼼하게 양념에 버무렸다.
아이들은 “저는 김장을 태어나서 처음해봐요”, “할머니집에서 김장을 해봤어요”, “이제는 매운 김치도 잘먹을수 있을꺼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정창영 담당지도사는 "아이들이 직접 심고, 물을 주고, 관찰하며 애지중지 키운 배추를 수확하여 김장담그기를 실시해봄으로써 정식에서 수확까지 1년이라는 시간동안 농업인의 생활을 몸소 경험해본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 활동과 원예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의 정서, 행동, 지능 등 의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 꼬마 농부들과 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생애 첫 김장담그기에 도전했다.
이번 김장담그기는 지난 9월 어린이 농부학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동부초등학교와 신당초등학교 교내에 텃밭에서 키운 배추와 무 등 김장 채소류를 재료로 사용했다.
아이들은 이름까지 지어준 배추를 제 손으로 직접 수확을 하며 소금물에 절이는 작업부터 시작하였고 절인 배추를 한 장 한 장 꼼꼼하게 양념에 버무렸다.
아이들은 “저는 김장을 태어나서 처음해봐요”, “할머니집에서 김장을 해봤어요”, “이제는 매운 김치도 잘먹을수 있을꺼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정창영 담당지도사는 "아이들이 직접 심고, 물을 주고, 관찰하며 애지중지 키운 배추를 수확하여 김장담그기를 실시해봄으로써 정식에서 수확까지 1년이라는 시간동안 농업인의 생활을 몸소 경험해본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 활동과 원예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의 정서, 행동, 지능 등 의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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