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포항 장기면서 사라진 `도로변 가드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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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0-11-23 19:32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남구 장기면 계원리 산 11-1번지에 위치한 도로변 가드레일 길이80m가 산소 용접기로 절취된 정황을 한 주민이 포착해 포항시에 의뢰한 사건이 발생됐다.
그러나 포항시는 이 사건은 3개월 전 일어난 사건으로 행정상 밝혀내기가 어려워 일주일 전 경북도 지방경찰청에 사건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절취사건을 의뢰한 H모씨(장기면)가 3개월 전, 모 고물상이 가드레일을 해체하는 장면을 증거로 포착해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하면서 내용이 밝혀지고 있다. H모씨의 말에 의하면 "장기면 계원리 산11-1번지 설치된 가드레일(길이80m)을 대낮에 산소 절단기를 사용해 절단해서 차에 실어가기에 신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문제의 도로는 모 펜션의 뒷길로 폐도와 다름이 없는 도로다. 그러나 도로 주변에는 축양장과 별장이 들어서 있어 사용자만이 이용을 하고 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그러나 포항시는 이 사건은 3개월 전 일어난 사건으로 행정상 밝혀내기가 어려워 일주일 전 경북도 지방경찰청에 사건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절취사건을 의뢰한 H모씨(장기면)가 3개월 전, 모 고물상이 가드레일을 해체하는 장면을 증거로 포착해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하면서 내용이 밝혀지고 있다. H모씨의 말에 의하면 "장기면 계원리 산11-1번지 설치된 가드레일(길이80m)을 대낮에 산소 절단기를 사용해 절단해서 차에 실어가기에 신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문제의 도로는 모 펜션의 뒷길로 폐도와 다름이 없는 도로다. 그러나 도로 주변에는 축양장과 별장이 들어서 있어 사용자만이 이용을 하고 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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