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동 해안도로 배경 변화 바람 불어...`카페문화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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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11-24 19:33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송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 바람의 시작은 '송도카페문화거리'이다. 해안도로가 개설되고 커피숍과 식당, 통닭집들이 들어서면서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포항영일만 관광특구'에 송도동이 지정됨에 따라 식품산업분야에서 송도동에 접목할 부분을 고민 끝에 누구나 좋아하는 해안을 배경으로 자생적으로 조성된 카페거리가 시발점이 되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지원사업 국비공모신청으로 문화를 접목하여 좀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 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했다.
지난 15일 송도카페문화거리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추진위원회 구성, 포스코 QSS 혁신허브활동 접목, 송도카페문화거리 BI개발 및 주민역량교육, 송도상인회 주관으로 환경정비, 빈집조사를 통한 환경도색작업등을 마쳤다.
게다가 안내간판 설치, 로컬푸드(산딸기)와 연계된 신메뉴개발, 위생용품 표준화사업 등 '송도카페문화거리' 조성에 송도 상인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지난해 8월 '포항영일만 관광특구'에 송도동이 지정됨에 따라 식품산업분야에서 송도동에 접목할 부분을 고민 끝에 누구나 좋아하는 해안을 배경으로 자생적으로 조성된 카페거리가 시발점이 되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지원사업 국비공모신청으로 문화를 접목하여 좀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 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했다.
지난 15일 송도카페문화거리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추진위원회 구성, 포스코 QSS 혁신허브활동 접목, 송도카페문화거리 BI개발 및 주민역량교육, 송도상인회 주관으로 환경정비, 빈집조사를 통한 환경도색작업등을 마쳤다.
게다가 안내간판 설치, 로컬푸드(산딸기)와 연계된 신메뉴개발, 위생용품 표준화사업 등 '송도카페문화거리' 조성에 송도 상인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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