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안무가` 아이키 ˝무인도 간다면... 남편보다 이효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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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0-11-19 11:45본문
↑↑ 19일 안무가 아이키가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했다. 사진 ='조우종의 FM대행진' 인스타그램
[경북신문=김보람기자] 안무가 아이키는 19일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해 '환불원정대'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이효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은 아이키는 "부담스러웠지만, 새로운 시도여서 해보고 싶었다"며 '돈 터치 미(DON'T TOUCH ME)' 안무를 담당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효리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아이키는 "정말 잘 챙겨주셨다. 둘 다 결혼도 했고 요가도 좋아해서 동질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DJ 조우종이 '남편과 이효리 중 누구와 함께 무인도에 가겠냐'고 묻자 아이키는 이효리를 꼽으며 "남편은 회사원이라 출근을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경북신문=김보람기자] 안무가 아이키는 19일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해 '환불원정대'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이효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은 아이키는 "부담스러웠지만, 새로운 시도여서 해보고 싶었다"며 '돈 터치 미(DON'T TOUCH ME)' 안무를 담당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효리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아이키는 "정말 잘 챙겨주셨다. 둘 다 결혼도 했고 요가도 좋아해서 동질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DJ 조우종이 '남편과 이효리 중 누구와 함께 무인도에 가겠냐'고 묻자 아이키는 이효리를 꼽으며 "남편은 회사원이라 출근을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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