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노을이`, 최성원 백혈병 악화....SNS에 긴급 ˝수혈 필요˝
페이지 정보
김보람 작성일20-11-21 09:16본문
↑↑ 배우 박성원. (사진=드라마 '응답하라 1988' 방송 갈무리)
[경북신문=김보람기자] 배우 최성원(35)이 백혈병이 재발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최성원은 지난 2016년 봄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한 후 그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4년 만인 최근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백혈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의 백혈병 치료 소식은 동료 배우인 주민진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주민진은 "코로나19 시기에 죄송하다"며 "친구가 급히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은평 성모카톨릭병원 최민우(최성원 본명)으로 문의 후 방문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최성원은 2016년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출연 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이듬해 2월 복귀한 바 있다.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회복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최성원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 분)의 남동생 성노을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빅이슈'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빅이슈' '절대 그이'에 출연했고,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도 등장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경북신문=김보람기자] 배우 최성원(35)이 백혈병이 재발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최성원은 지난 2016년 봄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한 후 그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4년 만인 최근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백혈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의 백혈병 치료 소식은 동료 배우인 주민진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주민진은 "코로나19 시기에 죄송하다"며 "친구가 급히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은평 성모카톨릭병원 최민우(최성원 본명)으로 문의 후 방문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최성원은 2016년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출연 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이듬해 2월 복귀한 바 있다.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회복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최성원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 분)의 남동생 성노을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빅이슈'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빅이슈' '절대 그이'에 출연했고,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도 등장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