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 달성군, 공동추진 사업 상생협력안 모색 경북도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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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11-24 19:22본문
↑↑ 곽용환 고령군수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대구·경북 상생발전 업무협약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은 지난 23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군정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대구·경북 상생발전 업무협약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대구·경북 상생발전 업무협약은 고령군과 달성군이 공동 추진 중인 사문진교 야간경관 특화사업 등 향후 두 지자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상생협력사업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과 달성군은 2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가야문화권협의회 회원 지자체로 대구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 구축과 국토 균형발전 등 발전 축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지난 7월 달성군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곽용환 군수와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달성군 주요시설인 낙동강레포츠밸리, 도동서원, 송해공원 등을 방문한 바 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은 지난 23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군정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대구·경북 상생발전 업무협약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대구·경북 상생발전 업무협약은 고령군과 달성군이 공동 추진 중인 사문진교 야간경관 특화사업 등 향후 두 지자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상생협력사업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과 달성군은 2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가야문화권협의회 회원 지자체로 대구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 구축과 국토 균형발전 등 발전 축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지난 7월 달성군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곽용환 군수와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달성군 주요시설인 낙동강레포츠밸리, 도동서원, 송해공원 등을 방문한 바 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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