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경 의원,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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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0-11-19 14:24본문
↑↑ 한무경 의원(왼쪽에서 4번째)이 김종인 비대위원장으로 부터 당 중소기업위원장에 임명장을 받은 후 위원회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이창재기자] 대구출신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비례)이 당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을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정책을 발굴하고 현실 제도에 반영하기 위하여 380만 소기업, 중기업(여성기업 등)과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예산확보를 위해 상설위원회로 출범한다.
한무경 의원을 비롯, 당 소속 국회의원 2명과 외부 전문가 9인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산업 전 분야에 걸친 중소기업 지원방안 계획과 평가를 총괄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기구 역할을 담당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교류를 통해 권익을 대변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무경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역사적 미증유의 상황에서 성장동력을 잃은 우리 기업들은 주 52시간제도 시행과 중대재해처벌법,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 폐지 등 기업을 규제하는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어, 발목마저 잡히는 상황이다”면서, “특히, 우리나라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88%의 고용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코로나 시대와 함께 다가온 언텍트 경제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선점하는 데 있어, 규제와 장애를 뛰어넘어 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우리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커졌고 그 책임감 역시 막중하다”며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전문분야별 분과를 구성하고 역점과제를 선별하여, 실효성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입법 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경북신문=이창재기자] 대구출신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비례)이 당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을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정책을 발굴하고 현실 제도에 반영하기 위하여 380만 소기업, 중기업(여성기업 등)과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예산확보를 위해 상설위원회로 출범한다.
한무경 의원을 비롯, 당 소속 국회의원 2명과 외부 전문가 9인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산업 전 분야에 걸친 중소기업 지원방안 계획과 평가를 총괄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기구 역할을 담당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교류를 통해 권익을 대변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무경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역사적 미증유의 상황에서 성장동력을 잃은 우리 기업들은 주 52시간제도 시행과 중대재해처벌법,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 폐지 등 기업을 규제하는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어, 발목마저 잡히는 상황이다”면서, “특히, 우리나라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88%의 고용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코로나 시대와 함께 다가온 언텍트 경제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선점하는 데 있어, 규제와 장애를 뛰어넘어 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우리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커졌고 그 책임감 역시 막중하다”며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전문분야별 분과를 구성하고 역점과제를 선별하여, 실효성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입법 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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