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자 4명 추가...영주 2명, 안동·포항 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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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1-23 08:49본문
↑↑ 뉴시스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또 4명이 추가됐다. 이번에도 지역감염 사례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명이 늘어 누적 162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영주 2명, 안동 1명, 포항 1명 등이다.
영주의 2명은 21일 확진자의 배우자와 지인이다.
안동의 1명은 가족 성남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경기도 성남방문 가족 관련으로 모두 6명으로 늘었다.
포항의 1명은 지난 20일 경기도 구리시의 자택을 방문한 후 확진된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4명, 청도 154명, 포항 112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61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2명, 김천 42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고령과 문경 각 14명, 영주 9명, 군위 8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와 사망자는 늘지 않아 각각 1492명과 61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또 4명이 추가됐다. 이번에도 지역감염 사례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명이 늘어 누적 162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영주 2명, 안동 1명, 포항 1명 등이다.
영주의 2명은 21일 확진자의 배우자와 지인이다.
안동의 1명은 가족 성남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경기도 성남방문 가족 관련으로 모두 6명으로 늘었다.
포항의 1명은 지난 20일 경기도 구리시의 자택을 방문한 후 확진된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4명, 청도 154명, 포항 112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61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2명, 김천 42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고령과 문경 각 14명, 영주 9명, 군위 8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와 사망자는 늘지 않아 각각 1492명과 61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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