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가마솥` 폭염에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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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7-23 07:54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3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에 열대야 까지 기승을 부리겠다.
23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에 열대야 까지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동해안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현재 대구와 경북에즌 폭염 특보가 내려진지 보름을 넘어섰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안동·김천 22도, 울진 23도, 대구 24도, 포항 2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김천 34도, 안동 33도, 포항·울진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먼바다는 0.5∼1.5m로 잔잔한 편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23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에 열대야 까지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동해안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현재 대구와 경북에즌 폭염 특보가 내려진지 보름을 넘어섰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안동·김천 22도, 울진 23도, 대구 24도, 포항 2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김천 34도, 안동 33도, 포항·울진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먼바다는 0.5∼1.5m로 잔잔한 편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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