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코로나19 위기가정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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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1-13 17:34본문
↑↑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오른쪽)이 백명원 (주)메가젠임플란트 고문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적십자 대구지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세계적인 임플란트 제조업체 (주)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 11일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등록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시와 적십자 대구지사가 함께해 대구시내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메가젠임플란트의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백명원 메가젠임플란트 고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저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지난 3월 대구시 코로나19 유행 당시 5000만원 상당의 방호복 및 손세정제를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기도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세계적인 임플란트 제조업체 (주)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 11일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등록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시와 적십자 대구지사가 함께해 대구시내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메가젠임플란트의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백명원 메가젠임플란트 고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저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지난 3월 대구시 코로나19 유행 당시 5000만원 상당의 방호복 및 손세정제를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기도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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