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 제14회 독도지킴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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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1-15 17:28본문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가 지난 12~13일 경북 영덕군 장사상륙작전 기념비에서 제14회 독도지킴이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대구보훈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12~13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가 경북 영덕 장사상륙작전 기념비 앞 광장에서 '제14회 독도지킴이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독도지킴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영덕 바닷가에서 독도를 바라보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터민 강사의 '독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비전', '북한에서 보는 독도란?' 등의 강연과 독도의용수비대 추모 위령제,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는 1948년 8월15일부터 2002년 12월31일까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간 중 첩보부대에 소속돼 대한민국 주권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서 특수임무를 했거나 이를 목적으로 훈련을 받은 자로서 법률에 의해 특수임무유공자로 인정된 단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12~13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가 경북 영덕 장사상륙작전 기념비 앞 광장에서 '제14회 독도지킴이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독도지킴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영덕 바닷가에서 독도를 바라보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터민 강사의 '독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비전', '북한에서 보는 독도란?' 등의 강연과 독도의용수비대 추모 위령제,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는 1948년 8월15일부터 2002년 12월31일까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간 중 첩보부대에 소속돼 대한민국 주권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서 특수임무를 했거나 이를 목적으로 훈련을 받은 자로서 법률에 의해 특수임무유공자로 인정된 단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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