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2020년 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사례 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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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1-15 17:23본문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오른쪽)이 기관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그랜드 플라지 청주호텔서 열린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구 지역 유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최로 245개 광역·기초자치단체 370개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에 통과된 사업 중 현장실사, 선정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남구는 '지역의 역사·문화·생활이 어우러진 이천동 테마거리 조성'을 통해 기관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미군부대 철조망을 제거하고 미군부대 담벽 주변으로 녹지공간과 고인돌 유적지, 고미술거리 등 이천동 지역의 역사·문화 특성을 반영한 테마거리 조성 사업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그랜드 플라지 청주호텔서 열린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구 지역 유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최로 245개 광역·기초자치단체 370개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에 통과된 사업 중 현장실사, 선정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남구는 '지역의 역사·문화·생활이 어우러진 이천동 테마거리 조성'을 통해 기관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미군부대 철조망을 제거하고 미군부대 담벽 주변으로 녹지공간과 고인돌 유적지, 고미술거리 등 이천동 지역의 역사·문화 특성을 반영한 테마거리 조성 사업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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