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자 81일 만에 300명 `돌파`… 국내발생 245명·해외유입 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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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11-18 10:00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월29일 이후 81일 만에 300명대로 집계됐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13명 늘어 누적 2만931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45명, 해외 유입 6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91명, 경기 81명, 전남 15명, 경북 12명, 인천 9명, 광주 9명, 경남 9명, 충남 6명, 부산 5명, 강원 5명, 대구 2명, 대전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 181명이 집중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68명으로 전날 28명보다 2.4배 이상 급증했다. 주로 미국과 러시아, 멕시코 등에서 온 입국자들이 다수 확진되면서 전체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1명(1명), 러시아 17명(15명), 카자흐스탄 1명(1명), 파키스탄 1명(1명), 일본 1명, 폴란드 3명, 독일 2명(1명), 헝가리 2명, 이탈리아 1명, 미국 23명(15명), 아르헨티나 4명(4명), 멕시코 11명(11명), 이집트 1명(1명) 등(괄호 안은 외국인 환자 수)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113명이 늘어 총 2만5973명이다. 완치율은 88.61%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총 49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9%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13명 늘어 누적 2만931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45명, 해외 유입 6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91명, 경기 81명, 전남 15명, 경북 12명, 인천 9명, 광주 9명, 경남 9명, 충남 6명, 부산 5명, 강원 5명, 대구 2명, 대전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 181명이 집중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68명으로 전날 28명보다 2.4배 이상 급증했다. 주로 미국과 러시아, 멕시코 등에서 온 입국자들이 다수 확진되면서 전체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1명(1명), 러시아 17명(15명), 카자흐스탄 1명(1명), 파키스탄 1명(1명), 일본 1명, 폴란드 3명, 독일 2명(1명), 헝가리 2명, 이탈리아 1명, 미국 23명(15명), 아르헨티나 4명(4명), 멕시코 11명(11명), 이집트 1명(1명) 등(괄호 안은 외국인 환자 수)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113명이 늘어 총 2만5973명이다. 완치율은 88.61%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총 49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9%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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