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16명 `무더기` 확진... 지역감염12·해외유입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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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1-18 09:13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영덕 9명, 구미 2명, 문경 2명, 포항 2명, 경산 1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58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2명, 해외유입 4명이다.
영덕에서는 영덕장례식장에 참석했던 8명이 무더기 감염됐고 지난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50대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산의 50대 확진자는 청도 농장 관련이고 구미의 10대와 30대는 폴란드에 체류하다 지난 10일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다.
문경의 20대와 70대는 지난 14일 경기 용인 446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포항의 50대는 일본에 있다 지난 1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고 10대 확진자는 영덕장례식장 관련이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76명, 청도 154명, 포항 110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2명, 김천 26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고령 14명, 문경 13명, 군위 8명, 영주 6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488명,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영덕 9명, 구미 2명, 문경 2명, 포항 2명, 경산 1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58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2명, 해외유입 4명이다.
영덕에서는 영덕장례식장에 참석했던 8명이 무더기 감염됐고 지난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50대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산의 50대 확진자는 청도 농장 관련이고 구미의 10대와 30대는 폴란드에 체류하다 지난 10일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다.
문경의 20대와 70대는 지난 14일 경기 용인 446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포항의 50대는 일본에 있다 지난 1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고 10대 확진자는 영덕장례식장 관련이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76명, 청도 154명, 포항 110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2명, 김천 26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고령 14명, 문경 13명, 군위 8명, 영주 6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488명,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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